대구서 955명 신규 확진…사망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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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55명 더 나왔다.
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55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37만7천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816명) 대비 17.0%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계는 2천18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7.8%로 확보 병상 46개 중 22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558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매일 발표해온 관련 통계 자료는 오는 5일부터 주간 단위로 발표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955명(해외유입 5명) 증가한 137만7천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816명) 대비 17.0%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계는 2천18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7.8%로 확보 병상 46개 중 22개를 가동 중이다. 재택 치료자 수는 3천558명이다.
한편 대구시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매일 발표해온 관련 통계 자료는 오는 5일부터 주간 단위로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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