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중기 16개사 '강소기업'으로 지정…연구개발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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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200개 강소기업 육성…총생산액 10조·고용 2만명 목표 경남 창원시는 9일 지역 중소기업 16개사에 '2023년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일컫는다.
창원시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연구개발형 기술지원과 핵심 기술개발 종합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 등을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사업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2015년 10개사에서 지난해 92개사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2030년까지 2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해 총생산액 10조원, 고용 2만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으로 중소기업의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단계별로 육성해 산업 전반의 대도약을 이끌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연구개발형 기술지원과 핵심 기술개발 종합지원, 전담 매니저 제도 등을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사업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창원형 강소기업은 2015년 10개사에서 지난해 92개사로 늘어났다.
창원시는 2030년까지 2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해 총생산액 10조원, 고용 2만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으로 중소기업의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단계별로 육성해 산업 전반의 대도약을 이끌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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