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5개국 여행업·언론 초청 '스마트관광도시'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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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K-스마트관광'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4∼25일 아랍에미리트(UAE), 대만, 태국 등 5개국 25명의 여행업계·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 수원, 여수, 대구 스마트관광도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공사는 4개 스마트관광도시의 각기 다른 관광매력과 스마트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관광도시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별 교통, 숙박, 음식점, 각종 체험 등의 서비스를 직접 예약·결제하고, 각 도시만의 독특한 콘텐츠들을 경험한다.
인천은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의 개항장 일대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재현했다.
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확장현실(XR)로 옮겨 놓은 'XR버스 1795행', 여수는 미디어월·인터랙티브 버스킹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밤·디·불 거리', 대구는 레이저쇼와 음악이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음악분수쇼' 등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이번 팸투어를 통해 관광공사는 4개 스마트관광도시의 각기 다른 관광매력과 스마트 기술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스마트관광도시 전용 플랫폼을 활용해 도시별 교통, 숙박, 음식점, 각종 체험 등의 서비스를 직접 예약·결제하고, 각 도시만의 독특한 콘텐츠들을 경험한다.
인천은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의 개항장 일대를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재현했다.
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를 확장현실(XR)로 옮겨 놓은 'XR버스 1795행', 여수는 미디어월·인터랙티브 버스킹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밤·디·불 거리', 대구는 레이저쇼와 음악이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음악분수쇼' 등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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