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자전거길 140㎞ 늘어난다
입력
수정
행정안전부는 올해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으로 자전거길 140㎞를 신규 노선으로 늘리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는 올해 지자체 27곳을 선정해 신규 노선 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 사업을 추진하고 총 80억원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해 5년만에 새로운 노선 240㎞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는 ▲ 대전·충남 천안 ▲ 전북 완주 ▲ 전남 곡성·영암 ▲ 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다.
이 중 92㎞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나머지 48㎞는 내년까지 지자체가 자전거도로를 조성 완료한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140㎞가 추가 조성되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2천237㎞로 늘어나게 됐다. /연합뉴스
행안부는 올해 지자체 27곳을 선정해 신규 노선 발굴 8개, 기존노선 개선 25개 사업을 추진하고 총 80억원을 지원한다. 행안부는 지난해 5년만에 새로운 노선 240㎞를 발굴한 바 있으며, 올해는 ▲ 대전·충남 천안 ▲ 전북 완주 ▲ 전남 곡성·영암 ▲ 경남 밀양·창원 등 총 140km다.
이 중 92㎞는 7월 1일부터 시범운영하고, 나머지 48㎞는 내년까지 지자체가 자전거도로를 조성 완료한 이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140㎞가 추가 조성되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은 총 2천237㎞로 늘어나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