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정기보수 완료…재가동 안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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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는 충남 서산 대산공장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을 안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4월 말부터 두 달 동안 가동을 멈추고 주요 시설인 NCC공장과 수지제품 생산 공장 등을 점검했다. 3∼4년마다 이뤄지는 정기보수에서는 주요 공정을 정밀 검사하고, 설비·촉매 점검과 교체를 실시한다.
이번 보수에 하루 평균 4천여명의 인원이 투입됐고, 사고나 재해 없이 정기보수를 마쳤다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설명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보수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 만큼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4월 말부터 두 달 동안 가동을 멈추고 주요 시설인 NCC공장과 수지제품 생산 공장 등을 점검했다. 3∼4년마다 이뤄지는 정기보수에서는 주요 공정을 정밀 검사하고, 설비·촉매 점검과 교체를 실시한다.
이번 보수에 하루 평균 4천여명의 인원이 투입됐고, 사고나 재해 없이 정기보수를 마쳤다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설명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이번 정기보수로 운영 효율성을 개선한 만큼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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