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출범…16개 수출지원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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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경남지역 통상진흥기관 협의회'가 출범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6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 출범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는 지난 1월 범부처 통상 진흥기관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수출지원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비관세 장벽 및 신 통상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경남지역 수출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고, 통상·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공유한다. 이밖에 기업의 통상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사무국은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담당한다.
/연합뉴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FTA통상진흥센터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6개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 출범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통상진흥기관 협의회는 지난 1월 범부처 통상 진흥기관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수출지원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비관세 장벽 및 신 통상환경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수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 경남지역 수출기업의 통상·수출 관련 각종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고, 통상·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공유한다. 이밖에 기업의 통상환경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사무국은 경남FTA통상진흥센터가 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