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3㎜ 폭우' 광주 아파트 석축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입력
수정
28일 오전 6시32분께 광주 서구 풍암동 한 아파트 뒷산에 있던 석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석축과 토사, 나무가 아파트 1개 동쪽으로 흘러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통제선을 설치했고,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83㎜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석축과 토사, 나무가 아파트 1개 동쪽으로 흘러내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통제선을 설치했고, 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283㎜의 비가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