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 17개 신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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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연장 인증 7개 프로젝트도 선정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올해 17개의 새로운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를 인증했다고 4일 밝혔다. ESD 프로젝트 인증제는 다양한 ESD 사례를 발굴해 국내에 널리 알리고, 한국형 모델을 개발해 국제사회에 소개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공모에 49개의 프로젝트가 신청됐다.
그 가운데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지구시민활동가 소양 교육,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 가능한 시흥-시민 게릴라 토크 콘서트, 화성시지속가능발협의회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SDGs 이야기가 선정됐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의 디지털 약자들을 위한 어디나 지원단 사업, (재)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의 이타미준 마스터클래스, 서울여자대학교의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역이음 LX지속가능발전교육이 선택됐다.
국립칠곡숲체원·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장애학생 사회진출 지원 프로젝트 나무와 함께하는 우리 성장, 국립장성숲체원의 숲에서 찾는 제2의 기회, 국립횡성숲체원의 내산내숲-내 손으로 만드는 숲속의 강원도, 국립수목원의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도 이름을 올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과학기술 교환 파트너십(STEP) 프로그램도 선정됐다. 더불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국립공원공단의 유스X소셜 에코 브이, 시흥시의 시흥형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그림책숲의 글로벌시티즌 그림책클럽,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의 책을 잇다 놀이가 있다 배움이 있다, 광명시청의 광명자치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프로젝트의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MOKA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커커필드(동네문화유산도시건축연구소)의 한국-인도-프랑스 국제 건축도시 현장 워크숍, 소셜혁신연구소의 특성화고 사회적 가치 교육-소셜벤처 스타트 스쿨 등 7개 프로젝트를 연장 인증했다.
/연합뉴스
올해 공모에 49개의 프로젝트가 신청됐다.
그 가운데 한국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의 지구시민활동가 소양 교육,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 가능한 시흥-시민 게릴라 토크 콘서트, 화성시지속가능발협의회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SDGs 이야기가 선정됐다. 또 서울디지털재단의 디지털 약자들을 위한 어디나 지원단 사업, (재)이타미준건축문화재단의 이타미준 마스터클래스, 서울여자대학교의 바롬종합설계프로젝트,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역이음 LX지속가능발전교육이 선택됐다.
국립칠곡숲체원·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장애학생 사회진출 지원 프로젝트 나무와 함께하는 우리 성장, 국립장성숲체원의 숲에서 찾는 제2의 기회, 국립횡성숲체원의 내산내숲-내 손으로 만드는 숲속의 강원도, 국립수목원의 사회적 약자 가드닝 프로그램도 이름을 올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과학기술 교환 파트너십(STEP) 프로그램도 선정됐다. 더불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국립공원공단의 유스X소셜 에코 브이, 시흥시의 시흥형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그림책숲의 글로벌시티즌 그림책클럽, 더 플러스 배움공동체의 책을 잇다 놀이가 있다 배움이 있다, 광명시청의 광명자치대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 프로젝트의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의 MOKA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커커필드(동네문화유산도시건축연구소)의 한국-인도-프랑스 국제 건축도시 현장 워크숍, 소셜혁신연구소의 특성화고 사회적 가치 교육-소셜벤처 스타트 스쿨 등 7개 프로젝트를 연장 인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