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화상수업' 보은군 학습멘토링 참여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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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1대1 화상수업 방식으로 영어·수학 교육을 받는 온라인 학습멘토링 2기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초등생 60명,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6명이다. 참여 학생은 매주 2시간씩 16주 동안 영어·수학 전문강사의 1대1 멘토링 수업을 듣게 된다.
이를 위해 보은군은 올해 초 교육전문업체(인프라에듀)와 계약해 온라인 강의실인 '결초보은 학습센터'(bementor.kr)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멘토(교사)·멘티(학생)가 1대1∼3명 단위로 매칭돼 학습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보은군은 지난 5월 1차로 중·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는 중인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시와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최재형 군수의 공약"이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보은군은 올해 초 교육전문업체(인프라에듀)와 계약해 온라인 강의실인 '결초보은 학습센터'(bementor.kr)를 개설했다.
이곳에서는 멘토(교사)·멘티(학생)가 1대1∼3명 단위로 매칭돼 학습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보은군은 지난 5월 1차로 중·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는 중인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보은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도시와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민선 8기 최재형 군수의 공약"이라며 "수요가 많을 경우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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