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국회의원, 12일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 연수 개최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팩트 체크…내년 총선 결의 다져

박정하 국회의원은 12일 오후 3시 30분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국민의힘 원주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박 의원을 비롯해 원강수 원주시장, 지역 시·도의원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다.

당원들의 애당심과 소속감을 높이고 토크 콘서트를 통해 원주갑 당원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부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관련 팩트체크 영상 시청과 입당 및 복당 환영식이 열린다. 2부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진다.

박 의원은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 등 가짜뉴스와 정치적 선동이 넘쳐나는 시점에서 정부와 여당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 당원과 소통·화합을 통해 내년 총선 승리의 결의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