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농기계 한눈에'…익산서 농업기계박람회 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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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농업기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박람회가 전북 익산에서 10월31일 개막한다.
익산시는 농기계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0월 31∼11월3일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농기계박람회는 익산시에서 2001년 처음 시작해 격년 주기로 열리다 2015년부터 개최지가 김제시로 옮겨졌으나 올해부터 다시 익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박람회에는 200개 안팎의 업체가 참여해 400개가량의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수도작·전작 기계, 수확·농산물 가공 기계, 포장·축산 기자재, 임업·과수용 기계, 시설·화훼 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는 우리나라 농업기계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한눈에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익산시는 농기계 산업에 대한 최신 정보 제공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함께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10월 31∼11월3일 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농기계박람회는 익산시에서 2001년 처음 시작해 격년 주기로 열리다 2015년부터 개최지가 김제시로 옮겨졌으나 올해부터 다시 익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박람회에는 200개 안팎의 업체가 참여해 400개가량의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수도작·전작 기계, 수확·농산물 가공 기계, 포장·축산 기자재, 임업·과수용 기계, 시설·화훼 기자재 등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박람회는 우리나라 농업기계의 발전 과정과 미래상을 한눈에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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