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위해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빵 지원...한국타이어, 수해 피해 지역 봉사자들에게 수제 간식 전달

특별재난지역 복구 작업에 참여한 봉사자 위해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간식 지원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 기탁, 지속적인 피해 복구 봉사도 진행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빵 등 간식을 지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대표이사 정일룡)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의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청양군자원봉사센터, 공주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에 장애인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빵 총 9,000여 개를 전달한다. 간식은 피해 지역의 자원봉사자와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앞서 지난 21일 한국타이어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재난 구호 전문 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세면도구, 속옷,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20일에는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피해 지역을 덮친 토사와 농가 부유물을 제거하고, 침수 시설물 복구 작업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오는 27일에도 충남 논산시 수해지역 농가 일대의 토사 및 비닐 제거 등 피해 복구를 위해 추가적인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 2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 코로나19 지원 성금 5억 원을 기부하는 등 국가 재난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왔다.

뉴스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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