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2분기 영업이익 847억원…"디지털·해외사업 호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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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은 4천247억원…작년보다 9% 증가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총이익은 4천24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
광고업계에서는 협력사에 지급하는 외주비 등 매출원가를 제외한 매출총이익을 주요 실적 지표로 삼는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1천38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 감소했고, 매출총이익은 7천8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상반기 디지털 사업 매출총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4% 늘었다며 디지털 사업 비중이 올해 상반기 5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와 중국 등 해외 자회사 중심으로 해외 비즈니스 매출총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소비자 직접판매(DTC·Direct to Consumer)와 퍼포먼스 마케팅(성과 기반) 중심으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을 최소화해 연간 매출총이익을 작년 대비 5%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광고업계에서는 협력사에 지급하는 외주비 등 매출원가를 제외한 매출총이익을 주요 실적 지표로 삼는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1천38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 감소했고, 매출총이익은 7천88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상반기 디지털 사업 매출총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14% 늘었다며 디지털 사업 비중이 올해 상반기 54%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북미와 중국 등 해외 자회사 중심으로 해외 비즈니스 매출총이익도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소비자 직접판매(DTC·Direct to Consumer)와 퍼포먼스 마케팅(성과 기반) 중심으로 대외 불확실성 영향을 최소화해 연간 매출총이익을 작년 대비 5%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