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해군 2함대 장병에 위문금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왼쪽)이 지난 1일 서해 경비 및 방어를 담당하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사령관 안상민·오른쪽)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정 행장은 위문금 전달 후 최정예 호위함인 충북함을 견학하고 ‘천안함 46용사 추모비’를 참배해 장병들의 희생정신과 호국의지를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