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카뱅, 음악팬들에 덕질지원금 2억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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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이 카카오뱅크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에게 총 2억원 상당의 직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카카오뱅크의 '기록통장-최애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10만명에게 총 2억원의 덕질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멜론 회원들의 진심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카카오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뱅크의 '기록통장-최애적금'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저축할 수 있고 최애의 사진으로 직접 계좌 커버를 꾸미는 팬덤기반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적금을 최초 개설하는 선착순 10만명에게 1천원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이벤트 종료 후 대표계좌로 순차 지급된다.
허준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실장은 “2030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카카오뱅크와 콜라보를 통해 최애를 응원하는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빛내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뮤직플랫폼 멜론이 카카오뱅크의 '기록통장-최애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10만명에게 총 2억원의 덕질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하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멜론 회원들의 진심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카카오측은 설명했다. 카카오뱅크의 '기록통장-최애적금'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저축할 수 있고 최애의 사진으로 직접 계좌 커버를 꾸미는 팬덤기반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적금을 최초 개설하는 선착순 10만명에게 1천원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각각 10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이벤트 종료 후 대표계좌로 순차 지급된다.
허준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실장은 “2030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카카오뱅크와 콜라보를 통해 최애를 응원하는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빛내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