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유레카 특징주] CJ계열사 2분기 실적 발표…CJ대한통운 전기대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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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계열사들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7일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이 2분기 실적을 발표했고 다가오는 9일에 CJ프레시웨이,10일에는 CJ ENM, CJ CGV가 발표 예정되어있다.

실적발표와 더불어 증권사에서도 관련 계열사들의 투자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8일 CJ대한통운에 대해 "23년 2분기 실적은 직전 추정 및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라고 평가했다. 매출 성장 둔화는 아쉽지만 주력 사업인 택배와 CL 수익성 개선이 추세를 보인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CJ대한통운은 전일(7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 매출액은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1123억원으로 전기 대비 각각 5.5%와 13.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AI알고리즘들의 투자의견을 종합한 한경유레카는 CJ대한통운에 대해 지난 8월 4일 매수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4일,7일에 8만원대에 거래된 후 8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약 3% 하락한 7만8400원에 장을 시작했다.

한경유레카에서는 CJ대한통운뿐만 아니라 관심종목을 검색하면 AI알고리즘들의 종합의견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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