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동대구역 살인예고 범인 검거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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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동대구역 살인예고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사회복무요원 1명과 철도경찰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여식은 지난 10일 오후 철도경찰대 동대구센터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흉기 난동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신속한 112신고로 살인 예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중요 범죄 예방과 범인을 검거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특별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여식은 지난 10일 오후 철도경찰대 동대구센터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이들이 최근 흉기 난동 범죄로 사회적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신속한 112신고로 살인 예비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김수영 대구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중요 범죄 예방과 범인을 검거하는데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상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특별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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