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신규 확진, 한 달여 만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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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지난주(6일∼12일) 2만4천315명(일일 평균 3천47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직전 주(7월 30일∼지난 5일) 2만9천297명(일일 평균 4천18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7% 감소했다. 부산 주간 확진자 수는 7월 내내 20∼30% 정도 증가세를 보이다가 8월 첫 주(7월 30일∼지난 5일)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을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가 13.8%, 40대가 13.6%였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6.9%를 차지하여 직전 주(39.1%)보다 감소했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9.6명으로 직전 주(7.7명)보다 증가했다.
/연합뉴스
직전 주(7월 30일∼지난 5일) 2만9천297명(일일 평균 4천18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17% 감소했다. 부산 주간 확진자 수는 7월 내내 20∼30% 정도 증가세를 보이다가 8월 첫 주(7월 30일∼지난 5일) 0.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주 확진자 연령을 보면 60대가 전체 확진자의 18.1%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가 13.8%, 40대가 13.6%였다.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는 전체의 36.9%를 차지하여 직전 주(39.1%)보다 감소했다.
지난주 코로나19 사망자는 1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일일 평균 9.6명으로 직전 주(7.7명)보다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