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산림문화작품공모전 대상에 '국사봉 운해 바다'"
입력
수정
산림조합중앙회는 7일 '제2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사진 부문 대상에 김지영 씨가 출품한 '국사봉 운해 바다'와 최경철 씨의 '공중산불 진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또 시·수필 부문 최우수상에 김종찬 씨의 '참나무 예찬론', 그림 부문 최우수상에 정다온 씨의 '숲의 사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 심소희 씨의 '고목'(영원나무) 등을 각각 선정했다. 부문별 장려상 수상자 212명 등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4천800만원의 상금을 10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공모전 대비 205% 증가한 총 9천7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친숙한 방법으로 국민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중앙회는 또 시·수필 부문 최우수상에 김종찬 씨의 '참나무 예찬론', 그림 부문 최우수상에 정다온 씨의 '숲의 사계', 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에 심소희 씨의 '고목'(영원나무) 등을 각각 선정했다. 부문별 장려상 수상자 212명 등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총 4천800만원의 상금을 10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공모전 대비 205% 증가한 총 9천77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더욱 친숙한 방법으로 국민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