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식대 이 정도? 히밥 "한 달 밥값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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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한달 밥값을 공개했다.
1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히밥이 새로운 'MZ보스'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히밥은 첫 촬영에서 "요즘 한 달 식대로 20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히밥은 구독자 15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6억 뷰를 기록하며 '먹방' 콘텐츠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히밥의 식대 공개에 진행자인 전현무는 "매달 소형차 한 대씩 먹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먹방 기록 제조기'라는 평도 받는 히밥은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와 차별점에 대해 "남녀 통틀어서 기록을 제일 많이 갖고 있다. (기록이라면) 누구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그도 그럴 것이 히밥은 음식 종류, 대결 방식, 인원 등에 상관없이 신기록과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히밥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은 1년 동안 상위권 유지 중"이라면서 "이 영상으로 1년 동안 1250만 원을 벌었다"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여기에 "오는 10월 이연복,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또한 히밥은 "내가 인정하는 TOP3 먹방 크리에이터는 나를 포함해 쯔양과 입짧은햇님"이라고 못 박아 말하며 세 여자의 어마어마한 먹성을 언급한다.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한 달 가스비 90만 원"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수미는 지인이나 동료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로 줄 만큼 배우계 큰 손으로 유명하다. 이에 김수미는 "난방비를 제외하고 한 달 가스비만 90만 원이 나온다"라면서 "(가스 누출을 의심해) 도시가스에서 점검을 나온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대체 불가 먹방계의 전설' 히밥의 활약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15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히밥이 새로운 'MZ보스'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히밥은 첫 촬영에서 "요즘 한 달 식대로 2000만원 정도 나온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히밥은 구독자 153만 명, 누적 조회수 약 6억 뷰를 기록하며 '먹방' 콘텐츠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히밥의 식대 공개에 진행자인 전현무는 "매달 소형차 한 대씩 먹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먹방 기록 제조기'라는 평도 받는 히밥은 다른 먹방 크리에이터와 차별점에 대해 "남녀 통틀어서 기록을 제일 많이 갖고 있다. (기록이라면) 누구에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고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는 후문. 그도 그럴 것이 히밥은 음식 종류, 대결 방식, 인원 등에 상관없이 신기록과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히밥은 "이연복 셰프와 함께한 콜라보 영상은 1년 동안 상위권 유지 중"이라면서 "이 영상으로 1년 동안 1250만 원을 벌었다"라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는다. 여기에 "오는 10월 이연복, 정지선 셰프와의 콜라보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여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또한 히밥은 "내가 인정하는 TOP3 먹방 크리에이터는 나를 포함해 쯔양과 입짧은햇님"이라고 못 박아 말하며 세 여자의 어마어마한 먹성을 언급한다.그런가 하면 김수미는 "한 달 가스비 90만 원"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평소 김수미는 지인이나 동료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로 줄 만큼 배우계 큰 손으로 유명하다. 이에 김수미는 "난방비를 제외하고 한 달 가스비만 90만 원이 나온다"라면서 "(가스 누출을 의심해) 도시가스에서 점검을 나온 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대체 불가 먹방계의 전설' 히밥의 활약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