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타기 명소 부산 송정해수욕장 해양레저축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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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반려견과 패들보드 등 9개 체험행사…보드 중고장터 부산 해운대구는 23일부터 이틀간 송정해수욕장에서 2023년 해운대 해양레저 축제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23일 오후 7시 재즈밴드 '아코프로젝트' 공연과 함께하는 개막식, LED 플라잉 보드쇼, 야간 LED 서핑 공연 등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상에는 서핑, 패들보드 등을 비롯해 미니 보드로 파도를 즐기는 '스킴보드', 반려견과 함께 패들보드를 타는 '도그 SUP'을 체험할 수 있다. 백사장에서는 지상에서 파도를 타는 '카버보드', 서프 밸런스 체험인 '구프보드', 에어바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핑 바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나만의 서핑보드 꾸미기', '바다 플로깅과 함께하는 과자상점. 에코백 멸종위기 해양동물 그리기'도 열린다.
송정 15개 해양레저업체는 해양레저 홍보관을 마련해 서핑용품 교환행사와 보드 중고장터를 운영한다.
/연합뉴스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개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상에는 서핑, 패들보드 등을 비롯해 미니 보드로 파도를 즐기는 '스킴보드', 반려견과 함께 패들보드를 타는 '도그 SUP'을 체험할 수 있다. 백사장에서는 지상에서 파도를 타는 '카버보드', 서프 밸런스 체험인 '구프보드', 에어바운스로 서핑을 즐기는 '서핑 바운스' 등을 즐길 수 있다.
부대행사로 '나만의 서핑보드 꾸미기', '바다 플로깅과 함께하는 과자상점. 에코백 멸종위기 해양동물 그리기'도 열린다.
송정 15개 해양레저업체는 해양레저 홍보관을 마련해 서핑용품 교환행사와 보드 중고장터를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