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단편영화 5편 제작…23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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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과 외국인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단편영화 5편을 제작해 오는 23일 상영한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엑스포를 제작하다 레디,부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시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30여 명이 5개 팀을 이뤄 2030부산엑스포와 부산을 주제로 5분 안팎 분량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김재식 영화감독이 영화제작 교육과 멘토링을 맡았고, 배우 김정욱이 연기교육을 담당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이어 김재식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엑스포를 제작하다 레디,부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시민과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 30여 명이 5개 팀을 이뤄 2030부산엑스포와 부산을 주제로 5분 안팎 분량으로 제작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김재식 영화감독이 영화제작 교육과 멘토링을 맡았고, 배우 김정욱이 연기교육을 담당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이어 김재식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