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후행동의 날' 맞아 보라매공원서 환경보호 녹색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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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세계기후행동의 날(9월24일)을 맞아 23일 보라매공원에서 '기후위기극복! 공원행동특공대' 캠페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기후 위기에 관한 내용을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하는 행사다. 공원 내 '줍깅'(쓰레기 줍기+조깅)과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는 워크숍 등이 열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예술가들이 친환경 작업을 거쳐 만든 예술작품 전시와 북토크, 음악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공중 공연(버티컬 퍼포먼스) '녹색지능'을 통해서는 기후 위기와 지구, 인간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다. 축제 전날인 22일에도 열리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용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기후 위기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후 위기에 관한 내용을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확산하고자 하는 행사다. 공원 내 '줍깅'(쓰레기 줍기+조깅)과 자원순환 과정을 체험하는 워크숍 등이 열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예술가들이 친환경 작업을 거쳐 만든 예술작품 전시와 북토크, 음악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공중 공연(버티컬 퍼포먼스) '녹색지능'을 통해서는 기후 위기와 지구, 인간에 대해 성찰해볼 수 있다. 축제 전날인 22일에도 열리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유용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기후 위기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