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3.2 지진…자연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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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시 48분 43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진앙은 북위 41.33도, 동경 129.1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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