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문화·명소·콘텐츠 6곳, 문체부 '로컬100' 선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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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문화 명소와 콘텐츠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로컬100)에 뽑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로컬100 지역문화 명소에 청주 문화제조창과 제천 배론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문화 콘텐츠로 청주 공예비엔날레, 보은 대추축제, 영동 난계국악&와인축제, 음성 품바축제가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2년간 이들 문화 명소와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코레일과 협력해 기차여행상품 등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로컬100에는 전국적으로 지역문화 명소 58곳, 지역문화 콘텐츠 40곳, 지역문화 명인 2명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또 지역문화 콘텐츠로 청주 공예비엔날레, 보은 대추축제, 영동 난계국악&와인축제, 음성 품바축제가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2년간 이들 문화 명소와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코레일과 협력해 기차여행상품 등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로컬100에는 전국적으로 지역문화 명소 58곳, 지역문화 콘텐츠 40곳, 지역문화 명인 2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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