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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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 연애를 이어왔다. 이후 박지윤이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명씩 뒀다.
하지만 최동석도 2021년 KBS를 퇴사했고, 이후 강연과 개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