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바이젠셀 “환자세포 대신 건강한 면역세포로 범용 CAR-T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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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젠셀은 면역세포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올해 9월 희귀난치성 혈액암인 NK/T세포 림프종 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 투약을 완료했다. 이 치료제는 2019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어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심사지정 신청과 함께 조건부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에는 200억 원이 투입된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센터가 완공돼 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시설 확보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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