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치르는 신인 LG 김범석·kt 정준영, 아시아야구선수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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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 12월 3일 대만 타이베이서 개막 2023년 한국시리즈를 치르는 신인 포수 김범석(LG 트윈스)과 외야수 정준영(kt wiz)이 제30회 아시아야구선수권 대표팀에 뽑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3일 아시아야구선수권에 출전할 선수 24명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린다.
정보명 동의대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인하대 정원배 감독(수석코치), 단국대 김유진 감독(투수코치), NC 다이노스 손용석 코치(야수코치)가 함께 벤치를 치킨다. 김범석과 정준영은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다시 국제대회를 준비한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한 뒤 최근에 전역한 야수 나승엽(롯데 자이언츠)과 투수 조병현(SSG 랜더스), 장민기(KIA 타이거즈)도 태극마크를 단다.
이번 대표팀에는 장지수(한화 이글스)와 이병헌(두산 베어스), 김동혁(키움 히어로즈)이 핵심 투수로 꼽힌다. 신용석(NC)과 김성우(LG)가 안방을 지킨다.
이번 대표팀은 김범석을 '내야수'로 분류했다.
내야수 박주찬(NC)과 이민준(한화)이 주전 키스톤 콤비(2루수와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로결(한화)은 외야진 핵심 멤버다.
2024년 KBO리그 신인 투수 정현수(송원대·롯데 입단), 강동훈(중앙대·KIA 입단), 외야수 정현승(인하대·SSG 입단), 포수 서정훈(단국대·한화 육성선수), 내야수 정준재(동국대·SSG 입단)도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A조에서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B조에는 일본,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이 묶였다.
예선 라운드 상위 2팀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1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2경기)을 합산한 종합 성적 최종 상위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22일 소집해 국내 강화 훈련을 한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는 12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열린다.
정보명 동의대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인하대 정원배 감독(수석코치), 단국대 김유진 감독(투수코치), NC 다이노스 손용석 코치(야수코치)가 함께 벤치를 치킨다. 김범석과 정준영은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다시 국제대회를 준비한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복무한 뒤 최근에 전역한 야수 나승엽(롯데 자이언츠)과 투수 조병현(SSG 랜더스), 장민기(KIA 타이거즈)도 태극마크를 단다.
이번 대표팀에는 장지수(한화 이글스)와 이병헌(두산 베어스), 김동혁(키움 히어로즈)이 핵심 투수로 꼽힌다. 신용석(NC)과 김성우(LG)가 안방을 지킨다.
이번 대표팀은 김범석을 '내야수'로 분류했다.
내야수 박주찬(NC)과 이민준(한화)이 주전 키스톤 콤비(2루수와 유격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유로결(한화)은 외야진 핵심 멤버다.
2024년 KBO리그 신인 투수 정현수(송원대·롯데 입단), 강동훈(중앙대·KIA 입단), 외야수 정현승(인하대·SSG 입단), 포수 서정훈(단국대·한화 육성선수), 내야수 정준재(동국대·SSG 입단)도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A조에서 대만, 홍콩, 팔레스타인과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B조에는 일본,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이 묶였다.
예선 라운드 상위 2팀은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라운드 상대 전적(1경기)과 슈퍼라운드 성적(2경기)을 합산한 종합 성적 최종 상위 2팀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대표팀은 22일 소집해 국내 강화 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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