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전시관 연작 전시 '건축과 환경적 실험' 개막

서울시는 14일 이날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건축과 환경적 실험' 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연작 전시인 '건축가의 관점들'의 마지막 전시로 마련됐다. 김나리·남정민·한은주 작가가 참여해 건축가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건축과 환경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탐구하고 그들이 실제 구상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2층 갤러리2에서 진행되며, 화∼일요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