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 불피우던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2023.11.21 22:23 수정2023.11.21 22:23 21일 오후 4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의 한 주택 재래식 부엌에서 A(71)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아궁이 인근에서 쓰러져 있었는데, 옷과 몸이 불에 탄 흔적이 남아있었다. A씨의 부인이 남편을 발견해 이웃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