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1,300원대 초반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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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해 1,30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30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2.5원 하락한 1,303.9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됐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S&P 글로벌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예상치(49.8)와 전달치(50.0)를 밑돌았다. 월말을 앞두고 양방향 수급도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3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5.22원)에서 3.92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내린 1,30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2.5원 하락한 1,303.9원에 개장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됐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S&P 글로벌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예상치(49.8)와 전달치(50.0)를 밑돌았다. 월말을 앞두고 양방향 수급도 환율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71.30원이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75.22원)에서 3.92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