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2년 만에 홈 화면 개편…"직관성·편의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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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는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의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LF몰은 홈 화면에 고객의 구매·검색·행동 패턴,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기획전과 핫딜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홈 화면은 홈, 기획전, 베스트, 아울렛, 라이브, 선물하기, 스냅샵 서비스 등 6개 탭으로 구성됐다.
스냅샵은 이번에 새로 신설한 서비스로 LF몰의 에디터와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는 매거진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연관 상품도 추천해준다.
메인 홈에는 MZ 고객을 겨냥한 숏폼 영상 코너인 '숏핑' 콘텐츠를 전면 노출한다. 이재익 LF몰 CX본부장은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대대적으로 진행한 이번 앱 개편은 직관적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쇼핑 행태 변화를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LF몰은 홈 화면에 고객의 구매·검색·행동 패턴,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맞춤형 기획전과 핫딜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홈 화면은 홈, 기획전, 베스트, 아울렛, 라이브, 선물하기, 스냅샵 서비스 등 6개 탭으로 구성됐다.
스냅샵은 이번에 새로 신설한 서비스로 LF몰의 에디터와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해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전달하는 매거진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연관 상품도 추천해준다.
메인 홈에는 MZ 고객을 겨냥한 숏폼 영상 코너인 '숏핑' 콘텐츠를 전면 노출한다. 이재익 LF몰 CX본부장은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대대적으로 진행한 이번 앱 개편은 직관적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쇼핑 행태 변화를 반영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