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벽지, 프리미엄 합지벽지 '앨리스(ALIC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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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벽지가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한 친환경적인 제품인 프리미엄 합지벽지 ‘앨리스(ALICE)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친환경 벽지기업 코스모스벽지의 2024년 신제품인 ‘앨리스’는 ‘COLORING MY OASIS’를 메인 테마로 하여 ‘지친 일상 속 오아시스와 같은 쉼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컨셉의 스토리텔링을 패턴을 통해 풀어내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물결, 꽃, 야경을 모티브로 한 포인트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무지벽지를 코디한 점이 특징이며, 특수 인쇄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입체 무늬 벽지’를 수록하여 시공 후 엠보감이 소실되는 기존 합지벽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업체 측은 기능성 벽지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시공 후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앨리스’에 이어 내년 1월에는 프리미엄 실크벽지 ‘모던’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스벽지와 KS벽지, 제일벽지를 자회사로 둔 케이에스더블유는 2019 미스코리아 선이자 현 카바디 국가대표인 우희준과 전속 홍보모델 계약을 하며 내수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와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케이에스더블유의 이들 세 벽지 자회사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S/S 새로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되는데 코스모스벽지는 ‘앨리스(합지)’, ‘모던(실크)’을, KS벽지는 ‘벨루체(합지)’, ‘더뷰(실크)’를, 제일벽지는 ‘해피데이(합지)’, ‘베이직(실크)’를 출시한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철저한 품질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고객 감동실현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모스벽지 인수 후 본격적인 메인 제품들이 출시되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친환경 벽지기업 코스모스벽지의 2024년 신제품인 ‘앨리스’는 ‘COLORING MY OASIS’를 메인 테마로 하여 ‘지친 일상 속 오아시스와 같은 쉼터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컨셉의 스토리텔링을 패턴을 통해 풀어내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물결, 꽃, 야경을 모티브로 한 포인트 패턴과 다양한 컬러의 무지벽지를 코디한 점이 특징이며, 특수 인쇄기법을 활용한 다양한 ‘입체 무늬 벽지’를 수록하여 시공 후 엠보감이 소실되는 기존 합지벽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업체 측은 기능성 벽지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와 시공 후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앨리스’에 이어 내년 1월에는 프리미엄 실크벽지 ‘모던’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스벽지와 KS벽지, 제일벽지를 자회사로 둔 케이에스더블유는 2019 미스코리아 선이자 현 카바디 국가대표인 우희준과 전속 홍보모델 계약을 하며 내수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와 홍보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케이에스더블유의 이들 세 벽지 자회사는 오는 2024년 1월까지 S/S 새로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되는데 코스모스벽지는 ‘앨리스(합지)’, ‘모던(실크)’을, KS벽지는 ‘벨루체(합지)’, ‘더뷰(실크)’를, 제일벽지는 ‘해피데이(합지)’, ‘베이직(실크)’를 출시한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철저한 품질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고객 감동실현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며 “코스모스벽지 인수 후 본격적인 메인 제품들이 출시되는 만큼 지속적인 투자 개발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