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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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8일 논평을 내고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어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개발, 생명산업 육성, 국제 문화관광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 체계 구축 등 전체 131개 조항으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북특별법은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법사위 문턱까지 넘으며 국회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병도 도당 위원장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처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전북도민께 감사드린다"며 "특별자치도가 출범과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도민 실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연합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7일 전체회의를 열어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개발, 생명산업 육성, 국제 문화관광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 체계 구축 등 전체 131개 조항으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전북특별법은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법사위 문턱까지 넘으며 국회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병도 도당 위원장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처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준 전북도민께 감사드린다"며 "특별자치도가 출범과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도민 실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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