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겨울방학 과학 프로그램…"꼬마 에디슨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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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영등포융합인재교육센터에서 겨울방학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내가 만약 북극곰이라면…인공지능으로 생존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을 알아보고 과제 완성형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 과정은 코딩의 이해와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 코딩 첫걸음 ▲ 창의 3D 메이커 ▲ 코딩 메이커 ▲ 로봇 ▲ 드론 총 5개다.
중학생 과정은 직접 코딩을 설계할 수 있는 파이선(Python) 프로그램 실습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로 집을 잃은 북극곰의 생존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북극곰 로봇·오토마타·북극에 간 드론 등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를 기를 수 있다. 수업은 내년 1월8일부터 2월2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중등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다음 달 6일까지 영등포구 누리집의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3만원)를 제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구는 융합인재교육센터를 신길6동 공공복합청사 3층으로 확장 이전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알찬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깊이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내가 만약 북극곰이라면…인공지능으로 생존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열리는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미래 생활을 알아보고 과제 완성형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생 대상 과정은 코딩의 이해와 재미를 높일 수 있도록 ▲ 코딩 첫걸음 ▲ 창의 3D 메이커 ▲ 코딩 메이커 ▲ 로봇 ▲ 드론 총 5개다.
중학생 과정은 직접 코딩을 설계할 수 있는 파이선(Python) 프로그램 실습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로 집을 잃은 북극곰의 생존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북극곰 로봇·오토마타·북극에 간 드론 등을 직접 만들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팀워크를 기를 수 있다. 수업은 내년 1월8일부터 2월2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중등 과정별 20명씩 총 12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다음 달 6일까지 영등포구 누리집의 통합예약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3만원)를 제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구는 융합인재교육센터를 신길6동 공공복합청사 3층으로 확장 이전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새롭게 단장한 센터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는 알찬 겨울방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을 이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깊이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