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K-외교 이야기' 만화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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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외교·국방분야 최근 이슈와 세계정세 등을 담은 교육만화책 '백승주 박사의 K-외교 이야기'를 발간했다.
2009년 발간한 '백승주 박사의 외교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인 이 책은 한미 정상이 지난 4월에 채택한 워싱턴선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세계정세와 주요 이슈를 반영해 내용을 재구성했다고 전쟁기념사업회는 전했다. 백 회장은 최근 만난 카르스텐 브로이어 독일 합참의장과 국방부 차관 시절 면담했던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전 총리 등과 나눈 이야기 등 현장 경험도 담았다.
책은 '21세기 전쟁과 평화', '한반도발 총소리와 헌신', '북한 체제의 유지와 도전', '전쟁과 흥망성쇠', 문화외교, 외교자원 등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과 국방부 차관, 국회의원 등을 지낸 백 회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외교 마인드와 전략적인 사고를 배우고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09년 발간한 '백승주 박사의 외교 이야기'의 개정증보판인 이 책은 한미 정상이 지난 4월에 채택한 워싱턴선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세계정세와 주요 이슈를 반영해 내용을 재구성했다고 전쟁기념사업회는 전했다. 백 회장은 최근 만난 카르스텐 브로이어 독일 합참의장과 국방부 차관 시절 면담했던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전 총리 등과 나눈 이야기 등 현장 경험도 담았다.
책은 '21세기 전쟁과 평화', '한반도발 총소리와 헌신', '북한 체제의 유지와 도전', '전쟁과 흥망성쇠', 문화외교, 외교자원 등을 주제로 삼았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안보전략연구센터장과 국방부 차관, 국회의원 등을 지낸 백 회장은 "이 책을 통해 많은 청소년이 외교 마인드와 전략적인 사고를 배우고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