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어디 없소'…민속국악원, 명창 뽑아 무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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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은 최고 소리꾼을 선정해 '판소리 완창무대'를 진행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가운데 한바탕을 부를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역량 있는 소리꾼이다. 국악원은 이 가운데 5명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차례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꾼과 고수에게는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6∼29일 이메일(nice12s@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판소리 완창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의 계승·보존, 판소리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판소리 다섯 바탕(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 가운데 한바탕을 부를 수 있는 만 19세 이상의 역량 있는 소리꾼이다. 국악원은 이 가운데 5명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차례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선발된 소리꾼과 고수에게는 출연료 등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오는 26∼29일 이메일(nice12s@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립민속국악원 관계자는 "판소리 완창 공연의 정착과 판소리의 계승·보존, 판소리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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