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온라인박람회 'e-마케팅페어' 성료…18개 우수팀 시상
입력
수정
G마켓은 온라인박람회인 'e-마케팅페어' 참여업체 중 우수한 판매 실적을 거둔 18개 업체에 상을 줬다고 18일 밝혔다. e-마케팅페어는 G마켓이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온라인 중소셀러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09년 처음 선보인 행사로 올해 15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6월 중순∼7월 초 상반기 행사와 10월 하반기 행사로 두 차례 열렸다.
올해 행사에는 1천991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팔았다.
참여 업체의 e-마케팅페어 기간 중 매출은 평시 대비 218% 늘었고, 특히 우수 업체로 선정된 18개 업체의 평균 매출은 평시 대비 732% 증가했다. 홍천철원물류센터는 행사 기간 중 햅쌀 3억원어치를 팔았고, 나영이네농장은 감귤을 팔아 평시대비 31배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 두 업체는 G마켓의 '베스트파트너 상'을 받았다.
이외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이 부문을 나눠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G마켓은 18개 수상팀을 포함해 참여 판매자 전원에게 총 1억원 상당 상금과 지원금(e머니)을 전달했다.
수상팀은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에 노출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연합뉴스
올해 행사에는 1천991개 업체가 참여해 온라인으로 제품을 팔았다.
참여 업체의 e-마케팅페어 기간 중 매출은 평시 대비 218% 늘었고, 특히 우수 업체로 선정된 18개 업체의 평균 매출은 평시 대비 732% 증가했다. 홍천철원물류센터는 행사 기간 중 햅쌀 3억원어치를 팔았고, 나영이네농장은 감귤을 팔아 평시대비 31배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들 두 업체는 G마켓의 '베스트파트너 상'을 받았다.
이외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유통센터, 서울경제진흥원이 부문을 나눠 시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열렸다.
G마켓은 18개 수상팀을 포함해 참여 판매자 전원에게 총 1억원 상당 상금과 지원금(e머니)을 전달했다.
수상팀은 빅스마일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에 노출되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