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년 핵심과제 13건 선정…"시정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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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대표성 검토해 '산업수도권 중심', '문화도시 조성' 등 확정 울산시는 2024년 시정을 대표하는 13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민선 8기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과제 추진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8일 밝혔다. 핵심과제는 전 실·국·본부에서 추천한 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 대표성, 시민 체감도 등 검토를 거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선정됐다.
핵심과제로는 ▲ 중장기 발전 계획에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접목하고, 국정 과제와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울산 중심의 산업수도권을 설계하는 '산업수도권의 중심, 꿈의 도시 울산 만들기 계획' ▲ 극한 기후와 도시개발 가속화에 따른 재난 위험 요인 증가에 대응하는 '기후 대응에 강한 안전한 도시 울산' ▲ 친환경·첨단 기술과 융합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도시 도약'이 확정됐다.
또 ▲ 대규모 투자 유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 ▲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꿀잼(매우 재미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지방시대에 발맞춘 시민이 여유로운 문화도시 조성' ▲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존 산업단지 확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담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울산 조성'이 선정됐다. 이어 ▲ 소외계층 대상 발굴과 관리를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 ▲ 하·폐수 등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공공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한 환경서비스 역량 강화' ▲ 마약 청정도시 울산 구현을 위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운영' ▲ 시민 교통편익 제공과 강동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울산외곽순환로(농소∼강동) 개설사업 착공'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 ▲ 시내버스 이용객 회복과 버스업체 재정 지원 절감을 위한 '편리한 시내버스 노선 구축' ▲ 태화강 국가정원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관문지역의 경관 관리를 위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 울산시와 지역 기업의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민관 인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울산 도약의 기틀 마련' 등도 핵심과제로 꼽혔다.
/연합뉴스
핵심과제로는 ▲ 중장기 발전 계획에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접목하고, 국정 과제와 사회·경제적 여건 변화를 반영해 울산 중심의 산업수도권을 설계하는 '산업수도권의 중심, 꿈의 도시 울산 만들기 계획' ▲ 극한 기후와 도시개발 가속화에 따른 재난 위험 요인 증가에 대응하는 '기후 대응에 강한 안전한 도시 울산' ▲ 친환경·첨단 기술과 융합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 발굴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그린 산업도시 도약'이 확정됐다.
또 ▲ 대규모 투자 유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성과를 도출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기반 조성' ▲ 문화·관광·체육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꿀잼(매우 재미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지방시대에 발맞춘 시민이 여유로운 문화도시 조성' ▲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존 산업단지 확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남부권 신도시 건설 등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이 담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울산 조성'이 선정됐다. 이어 ▲ 소외계층 대상 발굴과 관리를 능동적으로 추진하는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 ▲ 하·폐수 등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한 공공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한 환경서비스 역량 강화' ▲ 마약 청정도시 울산 구현을 위한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운영' ▲ 시민 교통편익 제공과 강동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울산외곽순환로(농소∼강동) 개설사업 착공' 등도 포함됐다.
이밖에 ▲ 시내버스 이용객 회복과 버스업체 재정 지원 절감을 위한 '편리한 시내버스 노선 구축' ▲ 태화강 국가정원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 관문지역의 경관 관리를 위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 울산시와 지역 기업의 인적자원 교류 활성화와 상생 협력을 위한 '민관 인재 활용을 통한 새로운 울산 도약의 기틀 마련' 등도 핵심과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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