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김연건 수석코치 선임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24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유병훈 감독 체제로 2024시즌을 준비하는 안양은 김연건 수석코치를 선임하고 주현재 플레잉코치, 최익형 골키퍼 코치, 장석민 피지컬코치로 코치진을 꾸렸다. 김연건 수석코치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전북, 포항, 성남, 인천 등에서 뛰었으며 2021시즌부터 안양 코치를 맡았다.

2013년 안양 창단멤버인 주현재 코치는 군 복무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안양에서만 활약했고, 2024시즌부터 플레잉코치를 맡았다.

안양은 3일 태국 촌부리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