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김진태 강원도지사, 정선 설상경기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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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8일째 반환점 돌아…마지막 순간까지 최선 다해달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막 8일째인 26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알파인스키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가 진행 중인 정선 하이원리조트 경기장을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리프트를 타고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 쉼터와 대회 시설을 살펴봤다.
그는 설상종목은 빠른 스피드와 곡예 등으로 다른 종목보다 부상 우려가 큰 만큼 경기 시작 전 시설물을 한 번 더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장 내 의무실을 찾아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대회 개막 후 평창, 강릉, 횡성, 정선을 찾아 경기장을 점검하고 도로, 한파 쉼터, 선수촌 식당 등을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오늘 8일째로 반환점을 돌았다"며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그는 설상종목은 빠른 스피드와 곡예 등으로 다른 종목보다 부상 우려가 큰 만큼 경기 시작 전 시설물을 한 번 더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경기장 내 의무실을 찾아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지난 19일 대회 개막 후 평창, 강릉, 횡성, 정선을 찾아 경기장을 점검하고 도로, 한파 쉼터, 선수촌 식당 등을 확인했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이 오늘 8일째로 반환점을 돌았다"며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