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치유의 숲서 벌목 작업하던 60대 중상

26일 오전 8시 11분께 부산 기장군 치유의 숲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쓰러지는 나무에 머리를 맞았다.

이 남성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해당 남성은 나무 방재 사업을 하는 업체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