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근로환경 개선하는 중소기업에 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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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중소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를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금은 낡은 기숙사나 구내식당, 작업장 안의 집진시설이나 소음 및 악취 방지시설 등을 고치는 데 쓸 수 있다. 대상은 재직 노동자가 200명 이하인 관내 제조업체다.
희망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투자유치과(☎ 063-540-3445)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주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지원금은 낡은 기숙사나 구내식당, 작업장 안의 집진시설이나 소음 및 악취 방지시설 등을 고치는 데 쓸 수 있다. 대상은 재직 노동자가 200명 이하인 관내 제조업체다.
희망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투자유치과(☎ 063-540-3445)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 환경을 만들어주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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