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봐? '애니멀봐'…오리지널 콘텐츠 '구해줘' 1억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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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동물농장'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애니멀봐'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1억뷰를 돌파했다.
애니멀봐의 '구해줘’(SAVE me! rscue the kitten)'는 아기 고양이 구조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최근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유명 연예인이 나오지 않는 단일 콘텐츠가 1억뷰의 벽을 넘었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상에는 하수관에 빠져 있는 어린 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담겨 있다. 사방이 꽉 막혀 있는 벽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들여다보니 좁은 파이프 안에 새끼 고양이가 끼여 있다. 하지만 너무 좁아서 도저히 꺼낼 수가 없는 최악의 상황인데다 거의 일주일 동안 갇혀 있느라 음식은커녕 물도 마시지 못한 아기 고양이는 완전히 탈진 상태. 결국 구조대는 파이프 밑의 땅을 파헤치고 파이프 아래 부분을 잘라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한다.
지나가는 행인들까지 모여들어 고양이 구조를 응원할 정도로 동네의 떠들썩한 관심을 끌었던 고양이 구조대작전. 이 영상은 현재 전세계에서 1만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아기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하수도 안으로 기꺼이 손을 뻗은 구조대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다.
애니멀봐 채널은 현재 489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의 동물 전문 채널이다. 매주 'TV동물농장'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에 관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접해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애니멀봐의 '구해줘’(SAVE me! rscue the kitten)'는 아기 고양이 구조 과정을 담은 콘텐츠가 최근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유명 연예인이 나오지 않는 단일 콘텐츠가 1억뷰의 벽을 넘었다는 점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상에는 하수관에 빠져 있는 어린 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담겨 있다. 사방이 꽉 막혀 있는 벽 안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 들여다보니 좁은 파이프 안에 새끼 고양이가 끼여 있다. 하지만 너무 좁아서 도저히 꺼낼 수가 없는 최악의 상황인데다 거의 일주일 동안 갇혀 있느라 음식은커녕 물도 마시지 못한 아기 고양이는 완전히 탈진 상태. 결국 구조대는 파이프 밑의 땅을 파헤치고 파이프 아래 부분을 잘라 가까스로 구조에 성공한다.
지나가는 행인들까지 모여들어 고양이 구조를 응원할 정도로 동네의 떠들썩한 관심을 끌었던 고양이 구조대작전. 이 영상은 현재 전세계에서 1만2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아기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하수도 안으로 기꺼이 손을 뻗은 구조대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 있다.
애니멀봐 채널은 현재 489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국내 최대의 동물 전문 채널이다. 매주 'TV동물농장'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에 관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접해볼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