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김현미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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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가 음반 발매 기념 독주회를 3월 10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3번, 6번, 9번 등 초기, 중기, 후기 작품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3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임동식은 홍익대 졸업 10년 만에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이후에 공주 원골의 작업실에 1993년부터 2003년까지 거주했다. 옛날 원님이 살았다는 곳에 100㎡ 정도의 임시 가건물을 직접 지었다. 대문을 쾅 닫으면 합판으로 된 집 전체가 흔들렸다고 한다. - 미술평론가 이윤희의 ‘작가들의 별난 아틀리에’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의 내한 공연이 3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바흐, 베토벤 등을 연주한다.● 뮤지컬 - 스쿨 오브 락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어진다. 신분을 속인 기타리스트 듀이가 학교에서 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다.● 전시 - 빅토르 바자렐리 개인전
전시 ‘반응하는 눈’이 4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착시를 이용해 리듬감과 조형미를 느끼게 하는 옵티컬 아트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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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지친 사람은 어떻게 회복할까미르를 비롯해 소설 <모든 사람에 대한 이론>의 등장인물은 ‘내가 하는 일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라고 자문하고는 한다. 도무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일상적인 부조리가 그들을 지치게 한다. 무뎌지지 않는 데만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지친 사람은 어떻게 회복할까? - SF 평론가 심완선의 ‘SF라는 세계’● 문을 세게 닫으면 집 전체가 흔들렸다임동식은 홍익대 졸업 10년 만에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에서 유학 생활을 했고 이후에 공주 원골의 작업실에 1993년부터 2003년까지 거주했다. 옛날 원님이 살았다는 곳에 100㎡ 정도의 임시 가건물을 직접 지었다. 대문을 쾅 닫으면 합판으로 된 집 전체가 흔들렸다고 한다. - 미술평론가 이윤희의 ‘작가들의 별난 아틀리에’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드미트리 시쉬킨 독주회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의 내한 공연이 3월 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바흐, 베토벤 등을 연주한다.● 뮤지컬 - 스쿨 오브 락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이 3월 2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어진다. 신분을 속인 기타리스트 듀이가 학교에서 밴드를 결성하는 이야기다.● 전시 - 빅토르 바자렐리 개인전
전시 ‘반응하는 눈’이 4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착시를 이용해 리듬감과 조형미를 느끼게 하는 옵티컬 아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