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엑소 출신 레이·라우브, 협업 싱글 공개

아스트로 8주년 기념 팬송·배너 첫 단독 콘서트
▲ 레이와 라우브가 부르는 신스팝 = 그룹 엑소 출신의 가수 레이가 미국 팝스타 라우브와 함께한 신곡 '런 백 투 유'(RUN BACK TO YOU)를 23일 오후 2시 공개한다. 소속사 크로모솜에 따르면 '런 백 투 유'는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연인 간의 복잡한 관계를 라우브와 레이의 독특한 음색으로 풀어냈다.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한 중국인 멤버 레이는 지난 2022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돼 이듬해 기획사 크로모솜을 설립했다.

신곡에 함께한 라우브는 영화 '엘리멘탈'의 OST를 불러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아스트로 데뷔 8주년 기념 팬송 = 그룹 아스트로가 이날 오후 6시 데뷔 8주년 기념 팬송을 깜짝 공개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서클스'(Circle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클스'는 리더 진진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고마움을 담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아스트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녹음 현장을 만나볼 수 있다.
▲ 배너 첫 단독 콘서트 개최 = 그룹 배너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배너는 오는 4월 27~2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플래그 : A 투 V'(THE FLAG : A TO V)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은 안정된 라이브 실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대표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우승팀인 배너는 지난달 '잭팟'(JACKPOT)으로 컴백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