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토양오염 우려 지역 조사 결과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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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토양오염 우려 지역 조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2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3개 지점,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지역' 11개 지점 등 총 8개 용도지역 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납, 비소 등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등 유류 항목을 비롯해 유기인, 페놀 등 토양오염 우려 기준물질 22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해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어린이 놀이시설 지역' 22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3개 지점,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지역' 11개 지점 등 총 8개 용도지역 65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은 납, 비소 등 중금속과 벤젠, 톨루엔 등 유류 항목을 비롯해 유기인, 페놀 등 토양오염 우려 기준물질 22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해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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