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2.5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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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6일 장 초반 공모가의 2.5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엔젤로보틱스는 공모가(2만원) 대비 150.00%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재활 의료 분야의 '엔젤 메디', 산업 안전 분야의 '엔젤 기어', 일상생활의 보조를 위한 '엔젤 슈트' 등이 주요 제품이다.
회사는 창사 이전 LG전자로부터 시드 투자(초기 투자)를 유치해 이름을 알렸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5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조9천7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엔젤로보틱스는 공모가(2만원) 대비 150.00% 오른 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으로 재활 의료 분야의 '엔젤 메디', 산업 안전 분야의 '엔젤 기어', 일상생활의 보조를 위한 '엔젤 슈트' 등이 주요 제품이다.
회사는 창사 이전 LG전자로부터 시드 투자(초기 투자)를 유치해 이름을 알렸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1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1천∼1만5천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조9천70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