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산림박람회 개최지에 경주 선정…10월 18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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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산림청의 '2024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지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주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기반 시설 여건과 편의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뽑혔다. 산림박람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는 산림분야 대표 문화 축제로 임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산림정책 성과와 계획을 홍보하는 행사다.
주제 전시관,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목재문화체험, 숲속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주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기반 시설 여건과 편의시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개최지로 뽑혔다. 산림박람회는 2008년부터 매년 열리는 산림분야 대표 문화 축제로 임산업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고 산림정책 성과와 계획을 홍보하는 행사다.
주제 전시관,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목재문화체험, 숲속 놀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산림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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