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700명 탄 ‘럭셔리 크루즈’ 속초 입항
입력
수정
지면A17
19일 승객과 승무원 2700여 명을 태운 미국의 8만2000t급 초호화 크루즈선 웨스테르담호가 속초항에 입항했다. 관광객들은 속초항에 배가 정박한 12시간여 동안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설악산을 둘러봤다. 속초시는 지난해 속초항에 여섯 차례 들어온 크루즈선으로 20억원어치 이상의 경제 효과를 봤다고 추산했다.
속초시 제공
속초시 제공